최근에 MS가 투자하여 발표된 오픈AI ChatGPT에 대한 충격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새로운 IT혁명이라는 평가 외에 이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교육적인 측면의 문제점 역시 중대한 사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새로운 IT혁명이라는 평가 외에 이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교육적인 측면의 문제점 역시 중대한 사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ChatGPR의 차별화된 특징
이번에 출시된 ChatGPT는 그동안 소개되었던 챗봇들과 비교하여 비약적인 기술적 발전을 이루었는데 그 차별화된 부분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텍스트에 대한 인간의 감정과 사고에 대한 학습을 한다
- 이전의 GPT-3에 비해 소통이 매우 자연스럽다.
- 그래서 이용자와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졌다.
- 기존의 데이터를 취합, 학습, 판단한 결과물을 도출한다.
- 정답에 가까운 결과물을 제공한다.
- 문서 이외에 이미지, 영상, 창작물까지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한다.
이런 이유에서 일각에서는 이제 '구글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구글 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검색 시장에 대한 위협이며, 더 나아가 인간 사고력 실종이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과제 리포트나 전문적인 논문까지 ChatGPT를 이용해 단시간 내에 만족스러운 작성을 완료했다는 관련 콘텐츠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콘텐츠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현상들을 이용해 어그로를 끌어 돈벌이를 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ChatGPT를 차단한 시애틀교육구
최근 관련 기사에 따르면,,
시애틀교육구가 에세이, 시, 노래 가사 등 글쓰기를 돕는 오픈 AI의 ChatGPT 등 인공지능(AI) 프로그램들을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내 컴퓨터에서 일체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애틀교육구가 에세이, 시, 노래 가사 등 글쓰기를 돕는 오픈 AI의 ChatGPT 등 인공지능(AI) 프로그램들을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내 컴퓨터에서 일체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AI 프로그램을 탑재한 ChatGPT 등 챗봇들을 이용해서 작성한 과제물을 마치 자신이 직접 쓴 것처럼 속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이 대신해준 과제를 자신이 한 것처럼 꾸미는 것은 마치 다른 사람이 대신 해준 것을 자신이 한 것처럼 거짓말을 하는 것과 같으므로 이러한 행위는 결코 과제를 수행한 것이 아닙니다.
학생에게 과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이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생각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학습 성과를 이루도록 하기 위함인데 이러한 모든 과정을 인공지능이 대신 해준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배움의 과정에는 항상 고통(?)이 수반되기 마련입니다.
편하게 그냥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학생들이 이러한 지적 고통 과정을 피해 그저 편리한 방편으로 ChatPGT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이는 결국 자기 자신과 타인을 속이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배움은 또한 생각하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의 사고를 인공지능이 대체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 ChatGPT가 검색 시장을 대체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이런 점이 가장 근본적며, 인간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