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소재와 주원의 복귀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드라마 '야한 사진관'이 첫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야한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이라는 오컬트 판타지 요소에 코미디, 멜로 등의 현실적 요소를 가미한 스토리 설정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코믹 액션 요소까지 가미되어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게 합니다.
야한 사진관의 스토리 배경
'야한' 이라는 의미는 '범의 경계가 시작되는 시점에 한하여..'란 의미로서 이 사진관은 오직 밤에만 열리며, 손님은 귀객, 즉 귀신이라는 설정입니다.
한 마디로 '밤에만 영업하는 귀신 촬영 전문 사진관'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자기초월적 요소를 바탕으로 서늘한 귀객(鬼客)들의 생사에 관련된 오싹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기저로 한 판타지, 코미디, 멜로, 공포, 액션, 휴먼 등.. 버라이어티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드라마입니다.
스토리 배경은 마치 '호텔 델루나'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생과 사에 관련된 기구한 에피소드들을 다루면서 열혈 변호사 히로인이 등장한다는 측면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극적 요소를 연상하게끔 합니다.
물론 이러한 요소들이 믹스되어 있다는 부분은,,
'오컬트 판타지 + 휴머니즘 멜로' 두 영역 모두의 호감도를 증폭시키는 장점도 있지만, 자칫 두 요소가 어색하게 희석되어 몰입을 방해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귀객 전문 사진관의 등장인물
야한 사진관의 메인 등장인물과 캐릭터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원 : 야한 사진관의 사진사이자 사장 '서기주'. 가업의 숙명으로 이 귀신 사진관을 7대째 이어오고 있다. 특별한 능력과 함께 요절할 저주의 운명 때문에 두려움도 큰 주인공
- 권나라 : 불의를 더 못 참는 열혈 女변호사 '한봄'. 얼떨결에 사진관 동업을 하게 되는 히로인. 귀객 전문 변호사로 활동할 예정.
- 유인수 : 귀객 사진관의 영업 담당 '고대리'. 모태 솔로로 세상을 하직한 비운의 인물. 극중 적재적소에 웃음 코드를 발동하는 캐릭터.
- 음문석 : 잡무 담당 '백남구' 해병대 출신 강력계 형사였지만, 현재는 고대리가 시키는 허드렛 일들을 처리하는 직원
이와 같은 소재의 드라마는 시청자의 호불호가 분명하게 나뉠 수도 있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독특한 소재의 이야기 전개에 따른 감정선 컨트롤, 복선과 개연성에 따른 표정 및 대사의 자연스러움과 균형을 얼마나 잘 유지하고 표현하는가?'라는 부분이 관건이 될 듯합니다.
주원을 비롯해 연기력과 개성이 검증된 배우들의 뛰어난 활약을 기대하며,,
신작 드라마 '야한 사진관'이..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함께 연상할 수 있는, 그래서 관객들의 시청률을 불러 모으는 좋은 작품으로 기억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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