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니메이션 리뷰로서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戀柱, '칸로지 미츠리'
매력에 대한 소개입니다. 혈귀들을 무찌르는 귀살대의 핵심 전력 최정점에 올라
있는 9주(柱)의 한 명으로서 蟲柱인 '코쵸우 시노부'와 함께 여성의 몸으로
귀살대의 기둥(柱) 반열에 오른 캐릭터입니다.
미러한 미츠리는 '사랑의 호흡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연주'라는 호칭을 갖게 된
것이죠.
미츠리가 연주가 된 이유
여성이지만, 미츠리는 엄청난 괴력을 지니고 태어났습니다.
아기 때 벌써 부엌의 멧돌이나 절구통을 들어 올렸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하는 것이 소원일 정도로 성심은 매우 여린
소녀였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괴력을 지녔기에 자신을 감당하고 자신과 어울리는 짝을 만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을 깨닫고 자신을 지켜줄 강한 남자를 만나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와 생활하게 된 것입니다.
귀살대에 들어오게 된 이유를 말할 때 "서방님을 찾으러 왔어요"라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그렇게 귀살대에서 생활하면서 강한 柱들을 상대하고 타고난 무골로 인해
단기간에 대원들의 최정점인 柱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 과정들도 아주 천진난만하게..
미츠리의 軟劍과 전투 스타일
미츠리가 사용하는 일륜도(검)는 매우 특히합니다.
길이가 길고, 마치 리본처럼 이리저리 휘둘리는 아주 부드러운 분홍색의 검, 즉
연검이죠.
미츠리가 이 검을 휘두를 때의 마치 리본 체조 종목의 안무를 보는 것처럼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이 일륜도는 도공 마을에서도 최고의 장인으로 꼽히는 도공 텟친의 작품입니다.
(미츠리를 좋아함)
이 검은 휘어지는 검이기 때문에 익숙하게 다루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이 베일
수도 있는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드럽고 유연하며, 강한 지구력(리본처럼 긴 개체를 속도에 맞춰
운용해야 하기 때문에)이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다룰 수 없습니다.
검집에 집어 넣으려면 두 번 이상 휘둘러 접어야 합니다.
전투 시 미츠리는 타고난 체력과 부드럽고 긴 연검을 사용해 광범위하고 빠른
참격을 하는 공격을 구사합니다.
공격 속도로만 본다면 텐겐보다도 빠른 快劍의 소유자라 할 수 있습니다.
왼손잡이인 미츠리는 일상에서는 왼손을 사용하지만, 특이하게도 전투
시에는 오른 손을 사용해 이 검을 휘두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미츠리의 호흡법 '사랑의 호흡'
'연주'라는 별칭답게 그녀의 호흡법은 사랑의 호흡입니다.
그러나 이는 화염의 호흡에서 파생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원래
미츠리가 쿄주로의 제자였기 때문에 그의 호흡법을 참고하여 만든 호흡법이기
때문입니다.
수련을 거듭하면서 자신의 개성에 맞는 호흡법을 터득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호흡법의 기술명에 고양이가 많이 들어가 있는데, 딱히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미츠리가 고양이를 좋아하기 때문이라네요.
벚꽃떡과 헤어 스타일
미츠리의 외모는 상당히 귀여운 미인형인데, 헤어 스타일이 조금
독특합니다.
풍성하고 긴 모발에 분홍색과 녹색의 투톤 헤어 컬러를 지니고 있죠.
이렇게 된 이유는 그녀가 어렸을 때부터 벚꽃떡을 너무 좋아해 많이 먹어서
그렇게 된 것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극 중에서 미츠리는 여성이면서도 대식가로 설정되어 있고, 여전히 벚꽃떡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도 167cm로 일본 여성으로서는 꽤 큰 키(현대적으로 매칭 하면 180cm의
여성)와 워낙 많은 활동량, 그리고 타고난 탄탄하고 탄력 있는 체질로 매우
건강하고 글래머 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부분이 외형적인 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겠네요.
미츠리만의 섹시한 대원복
미츠리는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귀살대 대원들의 복장과 완전히 다른 선정적인
대원복을 입고 있습니다.
같은 여성인 시노부도 그냥 일반 대원복 위에 곤충 날개를 본뜬 무늬의
하오리와 각반을 착용한 것에 비하면 가슴골이 드러나고 상당히 짧은 치마로
구성된 상당히 파격적인 의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츠리가 이처럼 섹시한 의상을 입게 된 이유는 순전히 대원복을 만드는 '변태
안경'이라는 별명을 가진 '마에다'라는 대원복 제작 담당 때문이었습니다.
이 녀석은 원래 여성 대원들 옷을 야하게 만드는 취향이 있었는데, 다른 여성
대원들은 마에다의 옷을 불태워 버리고 다시 정상적인 복장을 받았지만, 착한
심성을 지닌 미츠리는 만들어준 정성을 생각해 그냥 입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그래도 워낙 짧은 치마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있던 차에 미츠리에게 연정을 품고
있던 蛇柱 '오바나이'가 연두색의 긴 양말을 선물해 지금의 미츠리 의상이 완성된
것입니다.
그래도 좀 야해요.
원래 미녀인 데다 글래머러스 한 몸매가 다 드러나는 복장에 탄탄한 다리를 더욱
부각하게 되면서 미츠리는 매력을 더욱 강하게 어필하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귀살대 연주, 미츠리 매력에 대한
TMI였습니다.
그러나 지극히 순수한 측은지심을 지닌 착한 심성의 소프트한 내면이야말로
미츠리의 진정한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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