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통수돌', 또는 '괘씸돌'이라는 오명이 무색할 정도로 이번 '피프티 피프티' 사태는 역대급 뒤통수 배신 행위와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엔터테인먼트계의 '템퍼링' 실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결과만 놓고 보더라도 이 문제의 걸그룹과 이들의 부모,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업계의 빌런으로 악명이 높은 '더 기버스' 일당의 악행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실태는 이미 수 많은 미디어에서 다루어 왔고, 지금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의 진상은 그리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악의적인 의도가 너무도 분명하기 때문이죠.
- 일개 프로듀싱 하청 업체인 '더 기버스' 일당이 걸그룹 소속사의 뒤통수를 치고 이들을 빼돌리기 위해 치밀하게 사전 작업을 했고,
- 여기에 배은망덕한 아이돌 그룹인 '피프티 피프티'가 함께 작당을 하고, (아마도 이들 부모들도 적극 개입한 듯)
- 아직까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들을 가로채기 위한 배후와 결탁하여,
- 처음부터 투자해서 기껏 키워 놓은 걸그룹이 마침내 '큐피트'라는 곡으로 뜨자마자 그냥 날로 가로채 먹으려 했다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여기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까지 편파 방송의 도를 넘어 이 프로그램 제작진이 "이들의 행위에 가담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확산되는 등..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그동안 공중파 방송인 SBS의 만행이 이 뿐만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의혹에 대해 수 많은 시청자들의 경악과 분노가 아직도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가청분 신청이 기각되었는데도 피프티 피프티 측은 곧바로 항고를 신청한 상태여서 앞으로 본안 소송이 마무리 될 때까지는 꽤 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피프티 피프티 사태의 진상은 한 마디로,,
- 돈에 눈이 멀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작당을 하여,
- 피해자 코스프레로 멀쩡한 소속사 대표를 나락으로 몰아가려 한 파렴치한 행위였다는 것입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그동안 엔터테인먼트계에 만연해 온 독버섯 같은 템퍼링 행위가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므로 작금의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계기로 이번 기회에 이와 같은 악성 행위들이 철저히 근절되길 바랍니다.
그래야만 지금의 사태처럼 기껏 투자해서 성공시켜 놨더니 그냥 날로 가로채 먹으려는 악질적인 행위가 근절되고, 관련 업계의 투자 의욕이 위축되지 않을 뿐더러 K-POP 역시 유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